CJ GLS가 오비맥주와 통합물류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CJ GLS는 앞으로 오비맥주 공장에서 수송, 보관, 도매상 배송까지 토털 물류서비스를 수행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4년, 매출은 총 1천200억원입니다.
CJ GLS 측은 "연간 물류비 300억원 규모는 최근 수년간 3자물류 시장에서 최대 규모 계약건"이라고 밝히고 "이번 수주에서는 단순히 물류비 절감 방식이 아닌 구조 혁신을 통한 물류효율화 제안과 실행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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