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본사 신관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엽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글루코사민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과 치약, 가그린 등 구강청결용품, 의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바자회에서는 4천800만원 상당의 바자회 수익금이 모아졌으며, 회사측은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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