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내 노트북 출하량이 데스크톱을 앞선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한국IDC는 1분기 국내 PC 시장을 조사한 결과 노트북 출하량이 87만대로 데스크톱 70만대를 앞선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노트북 출하량이 데스크톱보다 많아진 이유에 대해 미니노트북과 울트라씬 노트북은 중복 사용자층에서 서로 경쟁하면서 가정용 노트북 시장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한국IDC는 풀이했습니다.
한편 분기 기준 노트북 출하량이 데스크톱을 앞선것은 최초라고 한국ID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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