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이 넘는 수도권 고가 아파트 3채 중 1채는 매매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올해 들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평균가 기준)을 조사한 결과 연초 6억원을 넘었던 고가 아파트 52만8천여가구 가운데 30.9%인 16만3천여세대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소재 6억원 초과 아파트는 올해 초 기준 39만5천여가구로, 이 가운데 25.6%인 10만1천여가구의 매매값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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