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충주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북 충주 지역의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기존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충북 충주시 양성면의 한 사육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한우 41마리, 젖소 55마리 등 96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는데 젖소 1마리의 가슴 부위에서 수포 등을 발견하고 지난 28일 오후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방역관이 현장에 출동해 농장주 및 가축출입을 통제하고 외부인 출입을 차단했다.

구제역 최종 검사결과는 29일 오후에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정부는 3주 동안 추가 발생이 없어 27일 충주 경계지역의 우제류 가축에 대해 이동제한을 해제한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