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이 수주조직 강화를 통해 신규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2일 채권금융기관과의 워크아웃 재약정을 통해 신규자금을 지원지원받게 된 월드건설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최우선 방안으로 신규 사업 수주를 꼽았습니다.
이에 따라 수주전문 인력을 기존의 3배이상 보강해 실로 운영되던 사업개발실을 사업개발본부로 승격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간사업의 경우 유효한 정보를 제공한 직원에게 정보제공포상을, 수주계약 체결시에는 정보제공자와 수주부서에 확정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드건설은 이를 통해 2010년 연간 4천억원의 수주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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