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사 이전 화물 운송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충북 오송으로 청사를 이전할 계획으로, (주)한진은 지난 25일 서울지방조달청과 청사 이전용역에 대한 운송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현장정밀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본격 청사 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주)한진은 "이번 이전화물 물량 유치로 약 2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며 "전담 TF팀을 구성하는 등 완벽한 수송을 위해 철저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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