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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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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리크루트 회사를 초청해 국내 대학에서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는 5월 31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이화여대, 부산대, 충남대 등 6월 4일까지 4개 대학을 순회하며 열립니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해외 리크루트사는 캐나다의 JM Enterprise, 베트남의 PnE Vietnam, 일본의 RECRUIT, 중국의 FESCO, 홍콩·싱가폴의 Search Asia Hong Kong 등 총 5개 회사입니다.

이들 리크루트사는 국가별 노동·취업동향과 해외취업 자격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며, 설명회 후 별도 상담부스에서는 리쿠르트사 담당자와 대학생 간 1:1 채용상담도 이뤄집니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의 해외취업사이트 월드잡(www.worldjob.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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