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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분사추진 영향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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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은 SK에너지가 내년 1월1일자로 화학부문과 석유부문을 분할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기업구조 재편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이 적용되면서 모든 사업부문의 성과가 통합 계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SK에너지의 기업 지배구조 강화나 에너지 부문에서의 핵심 경쟁력이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석유화학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점과 불명확한 전략 하에서의 신사업 진출 등을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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