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의 천호 뉴타운 7구역에 평균층수 30층, 최고층수 50층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천호 뉴타운지구 가운데 지하철 8호선이 통과하는 선사로 서측 4개 구역을 하나로 통합해 한강변 신주거지로 개발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호뉴타운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법정상한선인 300% 용적률을 적용받아 최고 50층 높이의 아파트 2천2백가구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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