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북한 리스크에도 한국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했을 때 이미 천안함 침몰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톰 번 부사장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군사적 협력을 긴밀히 할 것"이라며 한국의 신용등급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공식 발표 전에 나온 것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