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3D 전문 방송사인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에서 남아공 월드컵의 태극전사를 3D로 만나게 됐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어제(18일) 저녁 남아공월드컵 독점중계권을 갖고 있는 SBS와 협의를 통해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3D 전경기(25개 경기)를 전국으로 방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구체적 계약 조건을 최종 조율 중이지만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스카이라이프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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