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대표이사 장훈철)이 차세대 LED 웨이퍼 개발공정기술 개발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에피밸리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한 6인치 LED 에피웨이퍼 공정기술 결과보고서가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6인치 웨이퍼는 기존 2인치와 4인치와 비교해 LED 칩 생산효율이 35%까지 높힐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에피밸리는 "이번에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6인치 에피웨이퍼의 경우 두께가 1.0mm로 현재 경쟁사가 개발 중인 1.3mm 두께 웨이퍼에 비해 30% 가량 얇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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