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한·미·호주의 공동 연구 ''양자 국제공동개발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정부 차원에서 국내와 해외 기관과의 공동개발을 통한 지식재산 중심의 의료·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입니다.
진매트릭스는 이번 사업에서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RFMP 기술을 통한 에이즈(AIDS)와 간염 등 만성 질환의 조기진단, 환자별 약제 처방에 대한 연구에 나섭니다.
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브리스톨마이어스큅(BMS) 등 다국적 제약사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에 참여해 글로벌 체외 진단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왕돈 진매트릭스 대표는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에 부합한 다양한 국책 과제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내 분자진단 산업의 발전과 선도를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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