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올해 1분기 매출 73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6%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5억7200만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인프라웨어는 신규 솔루션의 상용화와 스마트폰 시장 진입 등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대형 휴대폰 제조사들의 하이엔드 휴대폰 출시가 중단됨에 따라 모바일 솔루션 관련 사업에도 다소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하이엔드 휴대폰 출시 재개와 스마트폰의 솔루션 탑재로 매출액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인프라웨어는 영업이익의 경우 신규시장 대응을 위한 투자와 인력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프라웨어는 2분기부터는 시장에 상용화 된 안드로이드 폰 전 기종에 브라우저와 문서뷰어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신규 매출
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퀄컴과의 전략적 제휴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진입으로 2분기 매출액은 상당 폭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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