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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차세대 터치스크린용 강화유리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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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대표이사 손경익)는 차세대 터치스크린의 핵심부품인 강화유리의 생산능력을 월 400만개로 늘리는 설비투자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유리는 고성능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터치폰의 얇은 두께와 고해상도 확보를 위해 적용되는 일체형 터치스크린의 핵심부품입니다.

시노펙스는 지난해 인수한 모젬을 통해 강화유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6월까지 현재 월 50만대의 생산능력을 월 200만대 수준으로 늘리기 위한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시노펙스는 연말까지 월 400만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는“최근 터치폰 시장의 흐름은 아이폰 등 강화유리가 적용되는 모델이 크게 늘고 있어 강화유리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강화유리 내재화를 통해 시노펙스가 생산하는 터치스크린에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시장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노펙스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교보증권이 주관사로 발행가 확정일은 14일, 이후 18~19일 양일간 청약이 진행되고 상장일은 6월 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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