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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럽발 악재 주요지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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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비롯한 유럽발 충격과 중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 등이 겹치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급락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02% 하락한 10,926.7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다우지수의 낙폭은 지난 2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S&P 500 지수는 2.38% 내린 1,173.60으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424.25로 2.98% 급락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그리스에 대한 자금 지원 합의에도 불구하고 유럽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가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고조돼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또한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주요 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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