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기업 파세코(www.paseco.co.kr)는 4일, 유럽 에세지(ESSEGE)사와의 석유스토브 수출 계약과 관련, 당초 계약금액 대비 2배 수준인 400만 달러의 수출주문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북미, 유럽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 석유스토브를 수출하고 있는 파세코는 지난 1월 25일 유럽 에세지(ESSEGE)사와 년간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에세지(ESSAGE)사는 유럽에서도 품질조건이 까다로운 프랑스 시장을 위해 반드시 NF인증을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했고, 이에 파세코는 올 4월 실내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할 경우 자동 소화되는 첨단기능의 제품을 개발하여 해당 인증 조건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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