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의 YF쏘나타 차량 4만6천363대에 대한 리콜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운전석 문이 잠금상태에서 닫히지 않는 문제가 발견된 YF쏘나타에 대해 현대차가 자발적인 결함 시정 의지를 밝혔으며, 이에 따라 리콜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작결함 시정 대상은 지난해 9월 3일에서 12월 6일 사이에 생산.판매된 차량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다음달 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협력사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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