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LG 인피니아''를 국내시장에 본격 출범한다.
인피니아 브랜드는 TV 프레임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풀 LED 화질,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와 무선 기술 등 최고급 사양이 집약된 제품에만 사용돼 LG전자 TV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2월 한국과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3월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인피니아 브랜드 프리미엄 TV 시리즈는, 지금까지의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디자인과 콘텐츠, 네트워킹을 자유롭게 즐기는 TV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LG전자가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 보이는 인피니아 브랜드의 첫번째 풀 LED 슬림 시리즈는 TV 화면을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9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를 실현하며 무선 전송, 타임머신 기능,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태권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은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인피니아 브랜드로 LED와 3D, 브로드밴드 등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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