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재단 출범 후 지난 22일까지 2개월간 총 300명이 20억2천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금까지 미소금융 지점을 방문해 상담받은 사람은 1만4,708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심사 결과 이 가운데 대출신청 자격을 갖춘 사람은 33%인 4,819명이며 이중 300명에게 대출이 이뤄졌습니다.
재단 출범 후 24일까지 설립된 지점은 수도권 16개, 지방 11개 등 총 27개이며 상반기 중 지방에 20개 이상 지점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금융위원회는 전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