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보금자리주택과 해외건설 등을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국토부는 (24일) "보금자리주택 조기 공급과 해외건설 수주액 사상 최대치 경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주공·토공 통합 등 공공기관 선진화 가속 추진 등이 최대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올해 ''견실한 경제회복과 따뜻하고 경쟁력 있는 일류국가 실현''을 핵심 목표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4대강 기반 새 국토 창조, 서민·중산층 보호, 저탄소 녹색성장 가시화, G20 개최를 계기로 한 국격 향상 등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견실한 성장을 위해 올해 24조원의 SOC 예산 중 66%를 상반기에 집행하고 중장기적으로 해양바이오와 같은 신성장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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