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상장사 가운데 2012년 말까지 일감을 확보한 유일한 회사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대신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물량 확보를 어느정도 이뤄놓은 상황인 만큼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가 가능해 상대적이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이후의 실적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잡았다.
목표주가도 17만3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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