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이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의 뒤를 이를 신임 사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대상자는 신사업과 제조부문을 총괄하는 최진석 부사장과 반도체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성욱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민철 전무와 권오철 중국 우시법인장입니다.
채권단은 다음주 초 후보 4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오는 25일께 신임 사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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