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북미 휴대폰 시장 진출 13년 만에 연간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A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북미시장에서 4천850만대의 휴대전화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25.7%를 기록, 16.1%를 기록한 모토로라를 크게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전자 역시 점유율 20.9%를 기록해 모토로라를 앞서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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