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이 오늘 설을 맞아 사내(社內) 인트라넷을 통해 전임직원들에게 지난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한 해 글로벌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르노삼성 임직원 모두가 흔들림 없이 잘 극복해냈다.”며 “그 결과, 2009년 내수 13만 3천630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해 출범 이후 최대 내수판매의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10.8%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 임직원 가정에 올 한해, 소원하는 바를 향해 백호처럼 힘차게 달려나가 모든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에게 상여기초금 100%와 10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지급하고 공휴일인 2월 13일부터 15일 외에 16일도 사원대표위원회 공식출범일을 대체 연휴로 지정해 임직원들의 편안한 귀성, 귀경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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