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용을 진행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업당 평균 채용 인원은 9명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입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중소·중견기업 1천111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84%가 ''신규 직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채용규모에 대해서는 ''증가할 것''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대답이 각각 46%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 지은 932개사의 평균 채용예상 인원은 지난해보다 1.6명 늘어난 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