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열린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레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인 ''레이''는 외부 전원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해 배터리 충전 시에는 모터만을 이용해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해 주행합니다.
한 번 충전하면 모터만으로 80km 이상을 달릴 수 있고 하이브리드 모드로는 최장 1천2백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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