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리홈(대표 이재국)이 주요 유통업체 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윈-윈 컨벤션''을 5일부터 11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판점과 할인점의 상품 담당 바이어와 온라인 및 전문점 대표 등 유통 바이어들을 초청해 자사 브랜드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협력 관계 구축 등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에 나올 리홈과 쿠첸의 신제품을 비롯하여, 가습기, 살균건조기, 스팀청소기 등 리홈의 생활가전 제품과 쿠첸의 주력 제품인 밥솥을 선보였다.
리홈은 지난해 가전 브랜드 쿠첸을 인수하고 올해 초 부방테크론에서 리홈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