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부인회(회장 심선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상록뇌성마비복지관’과 ‘등불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지난 5일에는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대구시립희망원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9일에는 본점 청원경찰 및 운전기사들에게 사랑의 떡국 전달 행사도 가졌습니다.
대구은행 부인회는 대구은행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활동과 매년 설날, 추석,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 전달을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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