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각각 349가구, 380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가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9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290-9 일대 ''장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대지 면적 1만7931㎡에 건폐율 20.54%, 용적률 249.77%를 적용받아 지하 3층,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 동 총 380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와 함께 건축위는 양천구 신정3동 1149-9 일대 ''신정2-2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곳은 대지면적 1만6392㎡에 건폐율 24.53%, 용적률 220.13%를 적용받아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 동, 총 349세대가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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