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억원으로 전년보다 27.9%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1천383억원으로 48.2% 늘었지만 순익은 83억원에서 13억원으로 84.7% 감소했다.
액토즈소프트는 "환율이 상승하고 ''미르의 전설2'', ''라테일'' 등 온라인 게임의 해외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무형자산 평가결과에 따라 감액처리하고 이연법인세를 처리함에 따라 순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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