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오늘 부평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팀 리(Timothy E Lee) GM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s, 이하 GMIO)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팀 리 사장은 지난 1월 15일 오펠(Opel)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을 대신해 GM대우 이사와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리 사장은 지난해 12월 4일 GMIO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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