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냉장고 관련 핵심 기술이 중국기업에 넘어갈 뻔 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특별수사부는 삼성전자 기술을 중국 가전업체에 유출하려 한 혐의로 삼성전자 협력업체 대표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A씨에게 냉장고 관련 기술 파일을 전달한혐의로 삼성전자 과장 B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삼성전자의 전 부장이자 현 중국 가전업체 고문인 C씨를 지명수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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