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존 홈바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2010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한다.
올해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홈바를 신개념으로 대체한 매직도어로,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해 기존 홈바의 2배 이상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홈바 라인이 사라져 디자인이 더욱 매끄러우며 주방가구와 어울리게 외부 손잡이를 없앤 ''포켓 핸들''을 적용했다.
진공밀폐 야채실의 기능과 용량 업그레이드,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채용으로 소비전력도 낮췄다.
이기영 LG전자 HAC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