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가 친환경 소재 ‘ 워터본 ’ 이 부엌, 붙박이장 최초로 환경부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워터본은 에넥스가 자체 개발한 부엌, 붙박이장의 핵심 주요 자재입니다.
‘ 탄소성적표지 ’ 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정부와 기업, 소비자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의 생산.수송.사용.폐기 등의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라벨 형태로 표시하는 것으로 제품의 친환경성을 알리고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제도입니다.
에넥스는 2004년 환경마크 획득, 2006년 친 환경 제품 부문 KS인증대상까지 받아 정부에서 주는 환경관련 주요 상을 석권한 바 있습니다.
워터본은 새가구 증후군을 일으키는 ‘ 접착제 ’ 를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않은데다 물로 만든 수성도료를 입혀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것이 에넥스의 설명입니다.
또한 곰팡이나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항균 기능을 갖춘 ‘마이크로밴’까지 적용, 위생성을 갖췄고 흡취와 탈취력도 뛰어나며 부엌가구와 붙박이장 등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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