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3일 이사회를 열고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과 이경하 부회장 2인 대표 체제에서 3인 대표(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습니다.
박구서 부사장은 1978년 중외제약에 입사한 이래 32년동안 재직하면서 그룹의 홍보와 인사, 총무 등 경영지원 분야를 관장해 왔으며, 현재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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