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4달만에 반등했습니다.
디지털태인은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85.31%를 기록해 지난 달 84.83%에 비해 0.48%포인트 상승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낙찰가율이 상승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이며, 서울지역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9월 91.22%로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10월 86.37%, 11월 86.25%, 12월 84.83%로 3달 연속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셋값폭등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낙찰가율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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