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현대차그룹 3사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가장 저평가됐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SK증권은 기아차의 해외시장 부실재고 해소와 지난해 출시한 신차효과 지속, 후속모델 출시와 중국공장 고성장 지속 등이 긍정적이라며 올해도 무난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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