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대출만기 연장등 중소기업 지원책이 내년 상반기까지 6개월 연장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과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등 중소기업 지원책을 내년 6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은 지난 2월 국제 금융위기 여파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원화 대출의 만기를 올해 말까지 전액 연장 조치했습니다.
또 건설업체 지원을 위한 대주단협의회 협약도 내년 8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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