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오는 1월 주식시장이 상승 추세의 연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K증권 최성락 연구원은 "4분기 이후 기업실적의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정부지출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현재와 같은 국채입찰 수요가 유지되는 한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조가 유효할 것"이라며 "수출주와 경기소비재 우위의 시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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