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카바페넴 항생제의 핵심 중간체(MAP)인 신규 결정형 물질의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카바페넴은 베타락탐계 계열로 페니실린계나 세파계보다 약효가 광범위하고 우수한 항생제로, 일본이 보유한 카바페넴 중간체 결정형의 특허를 극복한 특허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특허를 발판으로 카바페넴 중간체의 원료와 완제(메로페넴) 원료 판매 사업을 가속화해 연간 2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세계 항생제 시장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카바페넴계 시장은 그동안 일본이 선도해왔고 이와 관련한 중간체 결정형 특허도 일본에만 존재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