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대우조선해양, 유조선 6억5천만달러 수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그리스의 해운회사인 알미 탱커(Almi Tankers S.A.)사와 원유운반선 10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은 길이 274m, 폭 48m 규모로 16만톤의 원유를 실을 수 있는 수에즈막스급(SUEZMAX) 선박으로 총 수주액은 6억5천만 달러입니다.

이들 선박은 2011년 말부터 2013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남상태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원동력은 끊임없는 투자와 기술개발, 그리고 원가절감 운동 등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면서 “올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선종에서 골고루 실적을 올린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올해 총 29척, 37억 달러에 달하는 선박과 해양제품을 수주해 조선,해양 전문 세계 1위 업체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