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사단법인 제주관광학회(회장 김영준)로부터 제주관광 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관광학회는 "이스타항공이 올해 취항 이후 거품을 뺀 가격으로 제주관광의 항공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제주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국제선 취항 이후에도 합리적인 저비용고효율 경영을 통해 제주국제관광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청주와 군산에서도 제주 직항노선에 하루 평균 총 36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다음 달 취항 1주년을 앞두고 탑승객 1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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