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서울시, 측량기준 세계적 기준으로 표준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가 동경원점 중심이던 토지측량 기준점을 세계적 기준으로 표준화했습니다.

서울시는 1910년 도입된 동경원점 중심의 측량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측량기준점 정비 및 활용대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10일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시행 시기에 맞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최첨단 측량환경인 네트워크 RTK 시스템을 구축, 당초 3인 1조로 실시하던 측량을 혼자서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토지경계와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지적도면 좌표변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동경측지계 기준의 지적도면을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 한 결과 위치변동은 없고 좌표만 남동쪽으로 약 314m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RTK 시스템 홈페이지(http://gnss.seoul.go.kr)를 오픈해 측량종사자는 물론 시민고객 누구나 손쉽게 GPS측량 관련 자료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