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초·중·고교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금융지식을 익히고 합리적인 선택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실''을 운영합니다.
내년 1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초등학생반(5~6학년생 과 학부모 160명)과 중학생반(40명), 고등학생반(40명)으로 나눠 반당 1일(10:00~15:00)씩 운영됩니다.
금융경제와 신용관리 등에 대한 강의 이외에 한국거래소,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청소년과 학부모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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