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타운이 서남권 신주거 단지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시흥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안을 마련해 17일 공람공고 했습니다.
시흥뉴타운에는 인접한 관악산 등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용적률 225∼230%로 최고 높이 113.3m, 지상 3∼28층의 중저층과 고층 아파트가 고르게 배치됩니다.
주택은 임대 723가구를 포함해 전용면적 60∼85㎡ 1천736가구와 85㎡ 이상 599가구 등 4천248가구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공람 이후 공청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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