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력한 차기 지도자인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 60여 명의 수행단과 함께 취임 후 처음으로 16일 저녁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시진핑 부주석은 17일 이명박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정운찬 총리와 김형오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북핵문제와 FTA 체결 등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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