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이 서울 동북부 개발의 한 축인 중랑구에 ''LIG 중랑숲 리가'' 381가구를 분양합니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옛 금란동산 자리에 선보이는 ''LIG 중랑숲 리가''는 59㎡ 81가구, 84㎡ 210가구, 110㎡ 90가구 등 총 3개 평형에 12개 타입, 381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평형별로는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계 도시 테마의 평면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가장 작은 59㎡는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홈 오피스와 취미실을 가변성 있게 만들고 부부 공간에 중점을 둬 설계했습니다.
84㎡는 뉴욕을 테마로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아이들 공간에 중점을 뒀고, 110㎡는 스톡홀롬을 테마로 가족 공간과 자연 친화를 컨셉으로 꾸몄습니다.
또 캐릭터 아파트 컨셉을 유지해 단지 주요 시설, 특히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 도서관, 스쿨버스 존 등을 인기 캐릭터 ''딸기''로 디자인할 예정입니다.
단지 옆에는 18만㎡ 규모의 녹지공원인 ''중랑 나들이숲''과 봉화산, 용마산 가족공원, 생태·역사 테마공원 등이 조성됩니다.
지난 7월 착공한 ''중랑 나들이숲''은 스파와 바비큐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으로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LIG 중랑숲 리가''는 동북권 르네상스의 중심에 있어 개발 가능성뿐 아니라 교통, 생활, 교육 여건으로도 손꼽힙니다.
중랑구는 서울시의 도심재생 프로젝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이면 중랑천에 수변 공원(River Park)이 들어서고,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의 생태 환경도 복원될 전망입니다.
특히 ''중랑숲 리가''가 자리한 중랑구 망우동 일대는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계획''에 따라 전략 거점으로 2017년까지 동북권 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또 일대에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고 간선 도로망이 확충되며, 중앙선과 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신상봉역이 내년에 개통돼 강남으로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2014년에는 청량리~신내 경전철이, 2013년에는 중랑구~구리 용마터널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중랑구에는 영란중학교와 이화미디어고등학교, 송곡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내년에는 서울의료원이 개원하고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제기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있으며, 이번 달 18일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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