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영업소 서울 방향에 하이패스 차로가 1개 더 설치돼 정체가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달 4일 개방한 판교영업소 서울 방향의 하이패스 이용률이 출근 시간대에는 60%를 넘어설 정도로 정체가 심해 연말까지 하이패스 차로 1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방향으로 진입하는 하이패스 차로는 모두 4개로 늘어납니다.
새로 설치되는 하이패스 차로는 수지에서 판교영업소로 좌회전한 차량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 방향 오른쪽에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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